쌀·대추방울토마토·배·생강청…대전 유성구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가 고량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을 마쳤다.
유성구는 지난 22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지역 대표성, 생산·품질 안정성, 가격 ·품목 구성, 구 특색이 담긴 15개 업체 28개 상품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용래 구청장은 "기부자에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지역업체의 공급 기회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을 선정했다"며 "기부자에게 제대로 보답할 수 있는 유성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유성구가 고량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을 마쳤다.
유성구는 지난 22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지역 대표성, 생산·품질 안정성, 가격 ·품목 구성, 구 특색이 담긴 15개 업체 28개 상품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쌀, 대추방울토마토, 배, 수제 생강청, 국화차, 오이, 표고버섯, 국화발효 비누, 제로웨이스트 키트, 한밭가득 꾸러미, 나무 오카리나, 우리밀 선물세트 등이다.
구는 공급 업체와 연말까지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공급업체가 고향사랑e음에 답례품을 원활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기부자에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지역업체의 공급 기회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을 선정했다”며 “기부자에게 제대로 보답할 수 있는 유성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오프라인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할 수 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