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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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해 대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홈페이지 배너창 및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대전시 도시계획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일순 시 도시주택국장은 "시민계획단의 다양한 의견은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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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1월 9일까지 5개 분과에 50명 선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해 대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시공간과 산업경제, 사회문화, 환경안전, 교통분야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무보수 명예직이다. 내년 2월 4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내년 1월 9일까지 참여신청을 받는다. 시 홈페이지 배너창 및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대전시 도시계획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역, 연령, 성별, 희망분야 등을 고려해 선정하게 된다.
장일순 시 도시주택국장은 "시민계획단의 다양한 의견은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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