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운영

조명휘 기자 2022. 12. 25.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해 대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홈페이지 배너창 및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대전시 도시계획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일순 시 도시주택국장은 "시민계획단의 다양한 의견은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내년 1월 9일까지 5개 분과에 50명 선발

[대전=뉴시스] 대전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해 대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시공간과 산업경제, 사회문화, 환경안전, 교통분야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무보수 명예직이다. 내년 2월 4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내년 1월 9일까지 참여신청을 받는다. 시 홈페이지 배너창 및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대전시 도시계획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역, 연령, 성별, 희망분야 등을 고려해 선정하게 된다.

장일순 시 도시주택국장은 "시민계획단의 다양한 의견은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