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라 슛’ 만들어내나? 이동국 vs 이영표 20년만 맞대결 성사(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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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과 이영표 감독이 팽팽하게 맞선다.
또 이영표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가 20년 만에 필드에서 만난다.
이영표 감독이 투입되자 안정환 감독이 이동국 수석 코치를 깜짝 투입시킨 것.
한편 이영표 감독이 '어쩌다벤져스' 중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을 가진 선수로 류은규를 지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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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안정환 감독과 이영표 감독이 팽팽하게 맞선다.
12월 25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에서는 ‘강원FC 프런트 팀’을 상대로 마지막 점검에 나서는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팀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는 이영표 감독이 선수로도 나선다. 이영표 감독은 선수 시절 공식 포지션인 좌측 풀백이 아닌 좌측 윙 포워드를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영표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가 20년 만에 필드에서 만난다. 이영표 감독이 투입되자 안정환 감독이 이동국 수석 코치를 깜짝 투입시킨 것. 이에 이동국 수석 코치가 ‘이동국 군대 가라 슛’ 한을 푸는 ‘이영표 집에 가라 슛’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스페셜 매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경기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중거리 슛으로 경기를 찢어버린 주인공이 탄생한다. 구석으로 제대로 꽂힌 슈팅에 “손흥민 골이었다”, “저건 막을 수 없는 볼이야”, “인생골이다”는 뜨거운 반응을 얻은 선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이영표 감독이 ‘어쩌다벤져스’ 중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을 가진 선수로 류은규를 지목한다. 이영표 감독이 인정하는 에이스 류은규는 ‘헛다리 장인’ 이영표 감독과 30초 스텝오버 대결에 돌입,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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