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채령, 역대급 한파에 컨디션 난조…잃지 않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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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의 채령이 컨디션 난조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채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에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유나와 함께 참석했다.
한편 채령은 '2022 SBS 가요대전'에서 '왓 아이 원트' 무대를 마친 뒤 고개를 숙인 채 눈을 감거나 입술을 질끈 깨물며 힘들어하는 엔딩 장면 카메라에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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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있지(ITZY)의 채령이 컨디션 난조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채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에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유나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채령은 가요대전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가냘픈 어깨선을 강조한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퍼 소재의 토시를 스타일링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채령은 역대급 성탄절 한파에도 팬과 취재진을 향해 달콤한 손 인사와 하트로 주변을 환하게 만들었다. 다만 레드카펫 현장이 야외이고, 옷차림이 얇아 중간중간 추위에 떠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채령은 '2022 SBS 가요대전'에서 '왓 아이 원트' 무대를 마친 뒤 고개를 숙인 채 눈을 감거나 입술을 질끈 깨물며 힘들어하는 엔딩 장면 카메라에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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