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채령, 역대급 한파에 컨디션 난조…잃지 않은 미소

권현진 기자 2022. 12. 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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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의 채령이 컨디션 난조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채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에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유나와 함께 참석했다.

한편 채령은 '2022 SBS 가요대전'에서 '왓 아이 원트' 무대를 마친 뒤 고개를 숙인 채 눈을 감거나 입술을 질끈 깨물며 힘들어하는 엔딩 장면 카메라에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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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채령, SBS 가요대전 울먹 엔딩 포착…팬들은 걱정
있지 채령이 컨디션 난조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 News1 권현진 기자
있지 채령과 류진(오른쪽)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추위에 떨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있지 유나와 채령(오른쪽)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영하의 날씨에 추워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있지(ITZY)의 채령이 컨디션 난조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채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에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유나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채령은 가요대전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가냘픈 어깨선을 강조한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퍼 소재의 토시를 스타일링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채령은 역대급 성탄절 한파에도 팬과 취재진을 향해 달콤한 손 인사와 하트로 주변을 환하게 만들었다. 다만 레드카펫 현장이 야외이고, 옷차림이 얇아 중간중간 추위에 떠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채령은 '2022 SBS 가요대전'에서 '왓 아이 원트' 무대를 마친 뒤 고개를 숙인 채 눈을 감거나 입술을 질끈 깨물며 힘들어하는 엔딩 장면 카메라에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있지 채령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있지 채령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있지 채령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있지 채령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손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있지 채령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있지 채령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환호하는 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있지의 유나(왼쪽부터), 채령, 류진, 리아, 예지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환호하는 팬에게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있지 채령이 '왓 아이 원트' 무대를 마친 뒤 고개를 숙인 채 입술을 질끈 깨물며 힘들어하고 있다. (SBS 캡쳐)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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