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빨간풍선’ 메인 테마곡 불렀다 “OST 첫 번째 주자”

박아름 2022. 12. 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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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가 '빨간풍선' OST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가수 김연지가 부른 TV조선 토일드라마 '빨간풍선' OST Part.1 '빨간풍선'은 12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타고난 성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김연지는 싱글 '10년이나 버티니', '바람이 불면' 등으로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동백꽃 필 무렵', '우리들의 블루스' 등 대중적 인기를 얻은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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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연지가 ‘빨간풍선’ OST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가수 김연지가 부른 TV조선 토일드라마 ‘빨간풍선’ OST Part.1 ‘빨간풍선’은 12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빨간풍선’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으나 드러내 말할 수 없는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뜨거운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품이다.

메인 테마곡인 ‘빨간풍선’은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디움 템포 발라드 곡으로 김연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압도적인 가창력 그리고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까지 풍성한 사운드를 더해 드라마틱한 극 전개에 한층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해당 곡은 '빨간풍선'에 엔딩곡으로 삽입됐다.

한편 타고난 성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김연지는 싱글 ‘10년이나 버티니’, ‘바람이 불면’ 등으로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동백꽃 필 무렵’, ‘우리들의 블루스’ 등 대중적 인기를 얻은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이 외에도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미스트롯 2’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보컬리스트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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