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연기하고 노래하고‥‘환혼2’ 서율 테마곡 직접 불렀다

박아름 2022. 12. 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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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이 '환혼2' OST 라인업에 합류했다.

배우 겸 가수 황민현이 부른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두 번째 OST '나무 (바라만 본다2)'는 12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해당 곡은 지난 7월 공개된 '환혼' 파트1 OST이자 서율(황민현 분) 테마곡인 정세운 '바라만 본다'를 편곡, 개사해 새로운 버전으로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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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황민현이 '환혼2' OST 라인업에 합류했다.

배우 겸 가수 황민현이 부른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두 번째 OST ‘나무 (바라만 본다2)’는 12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해당 곡은 지난 7월 공개된 ‘환혼’ 파트1 OST이자 서율(황민현 분) 테마곡인 정세운 ‘바라만 본다’를 편곡, 개사해 새로운 버전으로 탄생됐다.

극 중 최고 명문가인 '서 씨 집안' 천재 귀공자로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지만 첫 사랑인 낙수와의 추억을 아직까지도 잊지 못한 순애보 서율의 감정을 더욱 섬세하게 담아낸 가사와 분위기가 특징이다. 아련하고 애절한 감성은 물론 황민현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담긴다.

특히 ‘환혼: 빛과 그림자’ 6화에 서율이 느끼는 감정을 그려낸 곡이기에 황민현은 녹음하는 내내 ‘서율’의 마음으로 애절하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민현의 녹음 현장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이날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CJ ENM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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