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500만 명 돌파…전작보다 빠른 관객몰이

이주상 기자 2022. 12. 25.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이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수입·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개봉 12일 차인 '아바타2'가 오늘(25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537만4천여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작 '아바타'는 2009년 국내 개봉 당시 15일 차에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이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수입·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개봉 12일 차인 '아바타2'가 오늘(25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537만4천여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4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24시간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한 것입니다.

전작 '아바타'는 2009년 국내 개봉 당시 15일 차에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다만, 올 한해 최다 관객을 끌어모은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의 경우 개봉 10일 차에 500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아바타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가족을 이룬 뒤 무자비한 생존 위협을 피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렸습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연합뉴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