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뜰 ‘무소음 비행추진체’ 발명

2022. 12. 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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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대표 백정엽)가 무소음 비행추진체를 발명해 주목받고 있다.

피제이는 미래의 개인용 유·무인 드론 비행 시대(3차원 교통)를 맞아 항공 운항 시 소음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조용한 비행체를 구현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했다.

피제이는 미래에 개인용 유무인 비행 시대를 대비해 현재까지 정립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파트너와 함께 무소음 비행추진체를 완성해, 꿈의 3차원 교통 시대를 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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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피제이

피제이(대표 백정엽)가 무소음 비행추진체를 발명해 주목받고 있다.

피제이는 미래의 개인용 유·무인 드론 비행 시대(3차원 교통)를 맞아 항공 운항 시 소음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조용한 비행체를 구현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했다.

무소음 비행추진체에서 비행추진력을 발생하는 과학기술적 원리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니콜라 테슬라가 주창한 경계층에서의 점성유동에 대한 이론이다. 피제이는 이 원리를 바탕으로 여러 장의 공심 원형디스크를 동축상 일정간격으로 배열 조립한 회전디스크장치를 고속으로 회전시킬 때 공기의 운동에너지로 비행추진력을 얻었다. 둘째는 헨리 코안다가 정립한 물체 표면에서의 코안다 효과이다. 피제이는 물체 표면에서의 코안다 효과를 이용하는 반구형집풍장치를 만들어 분사된 공기를 일정한 방향으로 모아 줌으로써 비행체에 추력으로 작용케 했다.

피제이는 미래에 개인용 유무인 비행 시대를 대비해 현재까지 정립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파트너와 함께 무소음 비행추진체를 완성해, 꿈의 3차원 교통 시대를 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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