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뜰 ‘무소음 비행추진체’ 발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제이(대표 백정엽)가 무소음 비행추진체를 발명해 주목받고 있다.
피제이는 미래의 개인용 유·무인 드론 비행 시대(3차원 교통)를 맞아 항공 운항 시 소음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조용한 비행체를 구현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했다.
피제이는 미래에 개인용 유무인 비행 시대를 대비해 현재까지 정립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파트너와 함께 무소음 비행추진체를 완성해, 꿈의 3차원 교통 시대를 열어 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제이(대표 백정엽)가 무소음 비행추진체를 발명해 주목받고 있다.
피제이는 미래의 개인용 유·무인 드론 비행 시대(3차원 교통)를 맞아 항공 운항 시 소음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조용한 비행체를 구현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했다.
무소음 비행추진체에서 비행추진력을 발생하는 과학기술적 원리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니콜라 테슬라가 주창한 경계층에서의 점성유동에 대한 이론이다. 피제이는 이 원리를 바탕으로 여러 장의 공심 원형디스크를 동축상 일정간격으로 배열 조립한 회전디스크장치를 고속으로 회전시킬 때 공기의 운동에너지로 비행추진력을 얻었다. 둘째는 헨리 코안다가 정립한 물체 표면에서의 코안다 효과이다. 피제이는 물체 표면에서의 코안다 효과를 이용하는 반구형집풍장치를 만들어 분사된 공기를 일정한 방향으로 모아 줌으로써 비행체에 추력으로 작용케 했다.
피제이는 미래에 개인용 유무인 비행 시대를 대비해 현재까지 정립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파트너와 함께 무소음 비행추진체를 완성해, 꿈의 3차원 교통 시대를 열어 갈 계획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차장 구석 머리카락 빠진 여성… 잔인한 겨울, 위태로운 노숙인들
- 그 많던 붕어빵은 어디로?... '붕세권' 유행에 가려진 눈물
- 산타 떠난 연말 증시... '배당 막차' 타도 될까요
- 누가 타는지도 몰랐다…007 같았던 젤렌스키 방미 작전
- 소유진, 마사지숍 끊은 이유...소름 끼치는 경험 고백
- '영하 40도'까지 떨어진 북미… 겨울 폭풍에 사망자 속출
- 오은영 박사, '결혼지옥' 논란에 입 열었다
- 최대 50cm 눈 내렸지만… 최악의 '겨울 가뭄'이 덮쳤다
- 이렇게 추운데...한강은 언제 '공식적으로' 얼어붙을까
- '나는 솔로' 10기 정숙 "스토커 3명 있었다" 충격 근황 ('진격의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