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개 고교, 전교 1등도 내신 1등급 못 받아
조재한 2022. 12. 25.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생 수가 적어 내신 1등급이 없는 고등학교가 경북에 5곳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따르면 경북 5개 포함 전국 43개 고등학교가 한 학년 학생이 13명 미만이어서 내신 1등급이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신 등급은 상대평가로 상위 4%에게 1등급이 주어지는데, 최소 인원 13명이 돼야 반올림으로 1등급이 가능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생 수가 적어 내신 1등급이 없는 고등학교가 경북에 5곳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따르면 경북 5개 포함 전국 43개 고등학교가 한 학년 학생이 13명 미만이어서 내신 1등급이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신 등급은 상대평가로 상위 4%에게 1등급이 주어지는데, 최소 인원 13명이 돼야 반올림으로 1등급이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수시에서 교과성적을 위주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전형에 불리할 수밖에 없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