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SHOW' 허경환·금잔디→김호중 생중계까지 풍성한 이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총출동한 '생SHOW'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뜨겁게 불태웠다.
지난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총출동한 '생SHOW'가 열렸다.
특히 '생SHOW'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격한 만큼 무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가 풍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총출동한 '생SHOW'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뜨겁게 불태웠다.
지난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총출동한 '생SHOW'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방송인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을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 신유가 함께했다.
1950년도부터 1990년까지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본격 소환한 콘서트 '생SHOW'에는 가요와 정통트로트 등 히트곡 메들리부터 각 막의 스토리를 잇는 연극까지 함께 펼쳐졌다.
특히 '생SHOW'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격한 만큼 무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가 풍성했다.
'추억 소환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생SHOW'는 전쟁 때문에 엄마와 헤어진 딸(1950), 그 시절 순수했던 열정과 흥(1960), 떡볶이 집에서 생긴 일(1970), 버스를 타고 신나게 달려보자(1980), 눈물의 상봉 등 콘서트를 통해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했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이브답게 캐럴 메들리까지 선사했고, 최근 발매한 생각엔터테인먼트표 캐럴 '크리스마스엔'도 다함께 열창했다.
이번 '생SHOW'에는 게스트 신유의 '나쁜남자', '미안해서 미안해서' 퍼포먼스 외 배우 손호준의 축하영상과 같은 날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을 진행 중이던 김호중의 특별 생중계까지 연결되며 흥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