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전성기? 올해 음반 판매 8000만장 눈앞… BTS·블랙핑크 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한해 한국의 연간 실물 음반 판매량이 사상 최대 기록인 8000만장을 눈앞에 뒀다.
25일 써클차트(옛 가온차트)에 따르면 2022년 1주 차부터 50주 차(12월 10일)까지 판매 상위 400위에 든 실물 음반 판매량은 7419만5554장으로 집계됐다.
BTS는 올해 단체활동보다 멤버들 개인활동을 집중하면서 음반 607만여장을 판매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진과 RM이 올해 내놓은 솔로 음반은 각각 103만여장, 68만여장이 판매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써클차트(옛 가온차트)에 따르면 2022년 1주 차부터 50주 차(12월 10일)까지 판매 상위 400위에 든 실물 음반 판매량은 7419만5554장으로 집계됐다. 2021년 판매량 5708만9160장보다 29.9% 증가했다.
BTS는 올해 단체활동보다 멤버들 개인활동을 집중하면서 음반 607만여장을 판매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진과 RM이 올해 내놓은 솔로 음반은 각각 103만여장, 68만여장이 판매됐다.
BTS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583만여장으로 2위, 세븐틴이 546만여장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여성가수 중에서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했다. 블랭핑크는 282만여장을 판매해 전체 음반 판매량 5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260만여장을 판매해 여성 가수 중 2위를, 레드벨벳은 212만여장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올해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 여성가수 비중은 32.6%로 지난해보다 16.5%포인트(p) 늘었다.
최영찬 기자 0chan11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빈♥' 손예진, 아들 공개… "고슴도치 아빠에게 감사" - 머니S
- "추우니까 꽁꽁 싸매자"… 아이유, 근황 공개 - 머니S
- "영원한 피겨퀸"… 김연아, 웨딩화보 비하인드 사진 공개 - 머니S
- 연봉 100억 강사 이지영 "중요한 건 동기부여, 타인의 말 신경 안써도 돼" - 머니S
- "재벌집 최고 카리스마 눈빛"… 우실장, 종방 앞둔 소감은? - 머니S
- "메리 크리스마스"… 신민아♥김우빈, 훈훈한 연말 인사 - 머니S
- "여섯살 딸, 산타 안믿지만 믿는 척 잘해"… 장항준 폭소 유발 - 머니S
- '월드컵 스타' 조규성 "잘생겼다는 말 들을 때마다 좋아" - 머니S
- "죽어도 여한 없다"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와 웨딩화보 공개 - 머니S
- 거침없는 가사, 역시 현아… "니들이 뭐라 씨불이던 신경 안써"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