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시리니까” 토니안, 크리스마스 선물로 뽁뽁이 옷 받고 착잡(동물농장)

배효주 2022. 12. 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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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 오프닝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작진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은 토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토니안은 "이거 누가 만들었냐"면서도, "우비 느낌도 난다"고 의외로 만족했다.

정선희는 "우체국 택배로 토니를 보내드릴게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고, 토니안은 "감사하지만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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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옆구리 시린 토니안이 '동물농장'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선물은?

12월 25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 오프닝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작진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은 토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옆구리 시린 겨울, 당신 곁엔 뽁뽁이 옷이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뽁뽁이로 외투를 만들어 선물했다. 이를 본 토니안은 "이거 누가 만들었냐"면서도, "우비 느낌도 난다"고 의외로 만족했다.

정선희는 "우체국 택배로 토니를 보내드릴게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고, 토니안은 "감사하지만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반응했다.

한편, 조이는 반려견 사진이 들어간 손거울을 받았다. 정선희와 신동엽은 본인들의 얼굴 사진으로 만들어진 퍼즐을 받고 즐거워했다.(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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