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문가 “중국 백신 효과 없어”… 감염 상황 손쓰기 힘든 수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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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방역 전문가들이 자국 코로나19 백신의 효능 미흡을 사실상 인정하는 발언을 잇따라 내놨다.
앞서 펑쯔젠(馮子健) 전 국가질병통제센터 부주임은 지난 6일 칭화대 초청 연설에서 "중국산 백신은 코로나19에 감염돼 생기는 면역력 수준으로 감염 예방에 큰 효과가 없다"며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아 전체 인구의 80∼90%가 감염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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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방역 전문가들이 자국 코로나19 백신의 효능 미흡을 사실상 인정하는 발언을 잇따라 내놨다. 중국의 감염 상황이 손쓰기 힘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펑쯔젠(馮子健) 전 국가질병통제센터 부주임은 지난 6일 칭화대 초청 연설에서 “중국산 백신은 코로나19에 감염돼 생기는 면역력 수준으로 감염 예방에 큰 효과가 없다”며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아 전체 인구의 80∼90%가 감염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지 매체들은 펑쯔젠 부주임이 이 포럼에서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고 보도했으나, 자국산 백신의 효능과 관련해 언급했는지는 다루지 않았다.
중국 일부 도시에선 하루 수십만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방역 당국이 사실상 감염 폭발에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공식 감염자 발표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에서 4103명의 신규 지역 사회 감염자가 확인됐고, 추가된 코로나19 감염 사망 사례는 없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이다.
베이징=이귀전 특파원 frei59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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