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도 처음으로 긴장하게 한 합창 “손 많이 떨렸다”(싱포골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영 등이 '싱포골드'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싱포골드' 최종 우승 팀이 되어 세계 합창 월드컵(The World Choral Cup 2022)에 출전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는 무대에 오르던 순간을 회상했다.
7세부터 75세까지, 총 지원자 3,126명이 함께한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싱포골드'는 지역배틀부터 세계합창대회까지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진영 등이 '싱포골드'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12월 25일 SBS ‘싱포골드’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김형석은 "합창의 어원이 ‘다 함께 모여 춤추고 노래하다’이다. 종교적 색채를 띠면서 점점 조용히 노래하는 형태로 변해갔지만, 합창의 근본에 가장 가까운 춤추며 즐겁게 노래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한 것"이라며 ‘퍼포먼스 합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건강한 삶은 자기와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주인공이 되는 것. 합창을 통해 그걸 느꼈다”고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싱포골드’ 최종 우승 팀이 되어 세계 합창 월드컵(The World Choral Cup 2022)에 출전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는 무대에 오르던 순간을 회상했다.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는 "무대 위 잡고 있던 박진영의 손이 많이 떨렸다. '박진영 선생님도 긴장하세요?'라고 물었는데 ‘함께 무대에 오르니 나도 처음으로 떨려’라고 하시더라. 선생님들이 우리와 함께 하는 과정이 진심이구나 느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이무진은 “내 인생에 몇 없을 아주 찬란한 순간. 그러나 ‘싱포골드’의 진정한 주인공은 참가자들이다”며 ‘싱포골드’와 함께해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7세부터 75세까지, 총 지원자 3,126명이 함께한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싱포골드’는 지역배틀부터 세계합창대회까지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훈련소 근황 포착…까까머리도 굴욕없는 미모
- 박수홍, 23세연하 아내 얼굴 최초 공개…선한 미소 똑 닮았네(편스토랑)
- 선우은숙, ♥유영재 재혼→돈 때문에 접근+2달 만에 이혼? “가짜뉴스 그만”
- 이혜영, 52세 몸매가 이 정도…美 해변서 파격 수영복 자태 “애쓴 보람”
- 연봉 100억 이지영 “항상 새벽 4시30분에 알람” 성공 비결 공개(쇼미11)[결정적장면]
- 이용식 딸 사랑한 원혁 “결혼 반대” 무대 중 눈물(미스터트롯2)[결정적장면]
- ‘재벌집’ 순양가 단체회식‥막내 손주 송중기는 고기 굽는 중
- 송가인 이겼던 박성온, 올하트 합격‥이홍기·강다니엘 감탄(미스터트롯2)
- ‘재벌집’ 엔딩 함구령, 원작과 살짝 결이 다른 반전 엔딩 기다린다[TV와치]
- ‘재벌집’ 김도현 “김신록과 입맞춤→발마사지, 애드리브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