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예능인은 난데, 하···” 제이쓴 수상 울컥
안병길 기자 2022. 12. 25. 10:02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2022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을 SNS로 축하했다.
홍현희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능인은 난데 업자가 왜 거길 갔냐구!! 하... 2023년 더 열심히 육아해주세요 축하해 준범아빠...울어머님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에 나도 울컥했네”라고 적고 영상을 함께 올렸다.
영상은 제이쓴이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우수상을 수상하며 소감을 말하는 방송 화면과 이를 보는 어머니의 울컥하는 모습을 담았다.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준범 군)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은 유튜브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