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단독주택서 화재… 80대 부부 사망·소방관 3명 부상
강승우 2022. 12. 25. 09:59
5일 오전 2시14분쯤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층에 있던 80대 A씨 부부가 숨졌다.
또 불을 끄던 소방대원 3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1층과 2층 내부 109㎡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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