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위해 산타 변신‥눈물나게 행복해

이해정 2022. 12. 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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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의 연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다정한 산타로 변신했다.

사진 속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또 마이큐는 두 아이를 몸에 태우고 적극적으로 놀아줘 100점짜리 삼촌의 면모를 입증했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화가 겸 가수인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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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연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다정한 산타로 변신했다.

마이큐는 12월 24일 개인 SNS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눈까지 덮은 빨간색 비니에 해맑은 표정이 두 아이를 웃게 해 보는 이들도 행복하게 만든다.

또 마이큐는 두 아이를 몸에 태우고 적극적으로 놀아줘 100점짜리 삼촌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들에겐 최고의 산타일 듯",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진행을 맡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화가 겸 가수인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마이큐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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