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말에 고민 빠졌다..“가도 된다vs눈치 없네” [Oh!쎈 이슈]

김채연 2022. 12. 25.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쓴이 홍현희의 말에 고민에 빠졌다.

지난 24일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얘들아 나 궁금하 거 있어"라며 팬들의 의견을 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투표와 함께 "이쓴이 가야 나중에 현희도 간다", "일부러 가라는 거 아닌가", "제이쓴이면 3박 4일 휴가 완전 가능", "근데 보통 저 말은 가면 안된다고 할 때 자주하는 말이라", "고민될 때는 안가는 게 낫지"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의 말에 고민에 빠졌다.

지난 24일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얘들아 나 궁금하 거 있어”라며 팬들의 의견을 구했다.

이날 제이쓴은 “혀니(현희)가 이슨스 육아 고생했다고 3박 4일 휴가 갔다 오라는데 가라는 거야 뭐야? 진짜 가도 되는 걸까?”라고 물었다.

이와 함께 제이쓴은 “응 마음 편히 갔다왕 ^^”, “ㄴㄴ 눈치 드럭게 없네 가지말라는고임 ㅇㅇ”이라는 선택지를 올려뒀고, 25일 오전 현재 투표결과 61%로 가도 된다는 쪽이 더 높은 상황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투표와 함께 “이쓴이 가야 나중에 현희도 간다”, “일부러 가라는 거 아닌가”, “제이쓴이면 3박 4일 휴가 완전 가능”, “근데 보통 저 말은 가면 안된다고 할 때 자주하는 말이라”, “고민될 때는 안가는 게 낫지”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이들은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제이쓴은 아들 연준범 군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24일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뒤 “부모라면 당연히 하는 육아인데 큰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육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이쓴은 “사랑하는 홍현희 씨, 출산하느라 고생했다. 육아 열심히 할 테니 마음 놓고 하고 싶은 거 했으면 좋겠다”고 아내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제이쓴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