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아나운서, 사이판 밝힌 ‘특급 미모’

박지영 아나운서 사이판 현지 이미지. 사진 아이컨택컴퍼니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박지영이 ‘야구 여신’ 다운 빼어난 미모로 사이판을 밝혔다.

박지영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의 촬영을 위해 사이판을 방문해 25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영 아나운서 사이판 현지 이미지. 사진 아이컨택컴퍼니

사진에는 수려한 경치의 사이판 해변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순간을 만끽하는 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미니 원피스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박지영은 최근 MBC에브리원과 MBC스포츠플러스의 새 예능 ‘별들의 골프 매치 스윙스타’ 촬영을 위해 사이판을 찾았다. 박지영은 프로그램에서 김선신 아나운서와 함께 MC로 출연해 탁월한 진행실력을 과시했다.

박지영 아나운서 사이판 현지 이미지. 사진 아이컨택컴퍼니

박지영은 201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2015년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의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박지영이 활약한 ‘스윙스타’는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