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아기예수 탄생 축하...성탄절만큼은 평안이 넘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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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이번 크리스마스만큼은 평안이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사랑과 평화의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2022년 한해도 어느덧 세밑으로 접어들었다. 공정과 정의를 갈망하는 우리 국민은 정권교체를 이뤘고 뒤를 이은 지방선거에서도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에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에게 힘을 주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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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이번 크리스마스만큼은 평안이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사랑과 평화의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2022년 한해도 어느덧 세밑으로 접어들었다. 공정과 정의를 갈망하는 우리 국민은 정권교체를 이뤘고 뒤를 이은 지방선거에서도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에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에게 힘을 주었다"고 했다.
특히 "여전히 슬픔이 남아있는 이태원 참사와 여름 수해의 비극 속에서 다시는 이러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숙제도 남아 있다"면서도 "봉화 광산 광부의 기적 같은 생환 소식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은 우리 국민께 큰 감동과 희망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렵게 국회를 통과한 2023년도 예산안이 취약계층을 위해 적시 적소에 쓰이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윤석열 정부와 세밀하게 살펴나가겠다"며 "근로기준법, 국민건강보험법 등 주요 법안들이 진정으로 우리 국민들과 미래세대를 위한 방향,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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