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

임영웅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는 25일 2022년 1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순위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임영웅이며, 2위와 3위에는 각각 이찬원과 영탁이 올랐다.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147만5174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 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6540만6865개와 비교하면 9.28% 증가했다.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2022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돌파하다, 광고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콘서트, 유튜브'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2.57%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2년 1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윤정, 김호중, 정동원, 홍진영, 송가인, 나훈아, 홍지윤 순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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