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건강 1순위로 챙겼다"…기아,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강남에서 열린 '2022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기아가 획득한 건강친화기업 인증기간은 이달 7일부터 2025년 12월 6일까지 3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가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강남에서 열린 '2022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실시된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 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 기업을 선정한다.
기아는 건강친화경영·건강친화문화·건강친화활동·직원만족도 4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가치로 여기고 지속가능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컸다.
이번에 기아가 획득한 건강친화기업 인증기간은 이달 7일부터 2025년 12월 6일까지 3년이다.
기아는 지속가능하고 수준 높은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들과 거버넌스를 형성하고 건강증진 업무 체계를 능동 관리 방식으로 전환한다.
종사자 안전보건 의견청취 플랫폼, 산업보건위원회, 안전보건 협력사 협의체 등을 통해 건강증진 제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임직원이 건강 관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또한 사내 산업보건센터와 스포츠센터 시설 등을 활용해 수준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예방 및 재활 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아 관계자는 "건강의 가치가 이해 관계자의 삶에 내재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고도화된 건강관리 사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사망설'에 입열었다…"외국서 잘 있고, 건강해유"[전문] - 머니투데이
- 유재석 "아들 혼낼 때 내가 날 혼내는 것 같아"…뜻밖의 '거울 치료' - 머니투데이
- 딘딘, 최우수상 받고 '1박2일' 하차 김선호 언급…"다른 선호 고마워" - 머니투데이
- 우수상 받고 '불화설' 반박한 김신영…"셀럽파이브 영원하다" - 머니투데이
- '나는 솔로 11기' 상철, 결국 양다리 인정…사과문 협박도 '거짓' - 머니투데이
- 미국서 HBM 패키징 공장 짓는 'SK하이닉스' 인디애나주 법인 설립 - 머니투데이
- 인증샷 투명곰에 최현욱 나체가…빛삭했지만 사진 확산 - 머니투데이
- 수능에 '尹 퇴진' 집회 사이트가 왜 나와…논란된 문제들 봤더니 - 머니투데이
- 영국·스페인 일간지, X 사용 중단 선언..."가짜뉴스 확산 플랫폼" - 머니투데이
- 슈주 예성, 김희철 때렸다?…"공연 때문에 다퉈, 눈물 흘린 건 맞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