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북미 강타한 겨울폭풍… 최악 성탄절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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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 혹한과 눈보라를 동반한 겨울폭풍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전역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폭설과 강풍, 결빙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닥친 혹한 여파로 현재까지 최소 9명이 숨졌다.
눈보라와 강풍을 동반한 폭풍 사이클론으로 인해 북미 지역은 몇십 년 만에 그야말로 '최악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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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 혹한과 눈보라를 동반한 겨울폭풍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전역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폭설과 강풍, 결빙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닥친 혹한 여파로 현재까지 최소 9명이 숨졌다.
눈보라와 강풍을 동반한 폭풍 사이클론으로 인해 북미 지역은 몇십 년 만에 그야말로 '최악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하게 됐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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