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북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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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전북도가 실시한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의 지방세 징수율, 세수 신장률, 징수율 신장, 번호판 영치, 공매실적 등 8개 지표를 평가했다.
그 결과 지난 1월과 6월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군, 12월에 징수실적 최우수군에 선정돼 총 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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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진안군은 전북도가 실시한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의 지방세 징수율, 세수 신장률, 징수율 신장, 번호판 영치, 공매실적 등 8개 지표를 평가했다.
진안군은 지방세수 확충과 납세 형평성 강화를 위해 징수대책보고회, 부동산 및 금융자산 압류, 번호판 영치, 경매 및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한 고질적인 체납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 1월과 6월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군, 12월에 징수실적 최우수군에 선정돼 총 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전춘성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준 군민과 묵묵히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내준 동료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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