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물 기름 제조 공장서 화재…4천만원 재산피해

양영석 2022. 12. 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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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0시 27분께 충남 천안시 동물 유지(동물 채취 기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건물 4개 동 중 1곳(494㎡)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다친 사람은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순찰 직원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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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4일 오후 10시 27분께 충남 천안시 동물 유지(동물 채취 기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건물 4개 동 중 1곳(494㎡)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다친 사람은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순찰 직원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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