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조 넘게 순매수한 서학개미, 주가 반 토막에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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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 주가가 연초 대비 70% 가까이 떨어진 가운데 최근 3개월간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주식을 1조 원 넘게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부터 3개월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순매수한 종목 1위는 테슬라였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순매수 결제액은 같은 기간 2위 종목보다 2배 많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이 테슬라를 집중적으로 순매수하는 동안 테슬라 주가는 본격적인 하락세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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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 주가가 연초 대비 70% 가까이 떨어진 가운데 최근 3개월간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주식을 1조 원 넘게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부터 3개월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순매수한 종목 1위는 테슬라였습니다.
이 기간 이른바 '서학개미'로 불리는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주식을 10억7천754만 달러어치 순매수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순매수 결제액은 같은 기간 2위 종목보다 2배 많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이 테슬라를 집중적으로 순매수하는 동안 테슬라 주가는 본격적인 하락세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지난 8월 270∼300달러에서 횡보하다가 9월 21일 장 중 313.8달러를 찍은 뒤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해 해당 기간 '반 토막'이 났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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