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 “♥정성호, 탯줄 5번 자른 남자” 손하트로 전한 행복

이해정 2022. 12. 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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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가 탯줄을 5번 자른 남자가 됐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12월 24일 개인 SNS에 "탯줄 다섯번 자른 남자. 하나님께서 입으로 불고 어루만져주신 내 뱃속의 생명과 이 세상에서 받을 사랑과 행복 그리고 건강과 축복의 시작을 당신의 손으로 첫 시작을 열어줬음을. 감사하고 축복한 하루"라는 글을 남겼다.

다섯 자녀를 둔 아빠가 된 정성호는 손하트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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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탯줄을 5번 자른 남자가 됐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12월 24일 개인 SNS에 "탯줄 다섯번 자른 남자. 하나님께서 입으로 불고 어루만져주신 내 뱃속의 생명과 이 세상에서 받을 사랑과 행복 그리고 건강과 축복의 시작을 당신의 손으로 첫 시작을 열어줬음을. 감사하고 축복한 하루"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섯째 아들 히어로(태명)의 탯줄이 떨어진 모습이 담겼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를 기념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다섯 자녀를 둔 아빠가 된 정성호는 손하트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앞서 경맑음은 지난 18일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우리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며 다섯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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