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다시 20% 아래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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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시청률이 다시 20% 아래로 하락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27회는 전국 가구 기준 1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21회가 19.0%를 기록한 데 이어 3주 만에 다시 20%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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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시청률이 다시 20% 아래로 하락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27회는 전국 가구 기준 1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2.5%보다 3.1%P 하락한 수치. 지난 3일 방송된 21회가 19.0%를 기록한 데 이어 3주 만에 다시 20%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한 장본인이 헤어진 전 남자친구 조남수(양대혁)였다는 걸 알게 된 김소림(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남수는 "내 아이디로 로그인한 사람 너지?"라는 질문에 "어"라고 뻔뻔하게 대답하면서 "증거 있냐. 넌 당장 회사 옮겨라"라고 해 김소림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2022 SBS 가요대전'은 1부 2.2%, 2부 2.5%, 3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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