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포레스텔라, 엑소 ‘MAMA’ 의 놀라운 변신...왕중왕전 1부 우승

하수나 2022. 12. 25.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레스텔라가 '불후의 명곡'의 '2022 왕중왕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2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포레스텔라는 또 한 번 명곡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2승에 올랐다.

지난 24일(토) 1부가 마무리된 2022 '불후의 명곡-왕중왕전'은 오는 31일(토) 2부가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포레스텔라가 ‘불후의 명곡’의 ‘2022 왕중왕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2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특집에는 정홍일, 몽니&오은철, 포레스텔라, 스테파니, 환희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정홍일은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을 선곡, 특유의 허스키 록 보이스로 넓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어 몽니&오은철이 ‘Maria’ 무대를 펼쳤다. 오은철의 피아노 연주와 대규모 오케스트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풍성한 무대가 꾸며졌고 몽니&오은철은 정홍일 보다 많은 명곡 판정단의 표를 얻어 1승을 챙겼다.  

세 번째 무대는 포레스텔라가 엑소의 ‘MAMA’를 선택한 이들은 완벽한 편곡을 통해 인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포레스텔라는 네 명의 목소리로 ‘MAMA’를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또 다른 매력을 뽐냈고 이찬원은 “4세대 아이돌이 새롭게 태어났다”며 박수를 쳤다. 포레스텔라는 몽니&오은철을 이기고 1승했다.

스테파니가 네 번째로 관객들을 만났다. 스테파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를 선곡,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보컬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포레스텔라는 또 한 번 명곡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2승에 올랐다.

마지막 무대를 꾸민 환희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선곡했고 R&B 애드리브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환희의 기세에도 포레스텔라는 3승에 성공하며 최종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지난 24일(토) 1부가 마무리된 2022 ‘불후의 명곡-왕중왕전’은 오는 31일(토) 2부가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2‘불후의 명곡’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