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에 육아 휴가 받았다 “마음 편히”vs“눈치없네”

이해정 2022. 12. 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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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로부터 받은 육아 휴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제이쓴은 12월 24일 개인 SNS에 "애들아 나 궁금한 거 있어 현희가 이쓴이 육아 고생했다고 3박 4일 휴가 갔다 오라는데 가라는 거야 뭐야"라는 질문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고생했다는 의미 같은데 푹 쉬고 오세요"라고 제이쓴의 휴가를 격려하는 한편 "현희 씨가 일하면서 아기까지 혼자 보려면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의견도 있어 제이쓴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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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로부터 받은 육아 휴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제이쓴은 12월 24일 개인 SNS에 "애들아 나 궁금한 거 있어 현희가 이쓴이 육아 고생했다고 3박 4일 휴가 갔다 오라는데 가라는 거야 뭐야"라는 질문을 올렸다.

이어 누리꾼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에는 "응 마음 편히 갔다와", "눈치 더럽게 없게 가지 말라는 거임" 중 선택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고생했다는 의미 같은데 푹 쉬고 오세요"라고 제이쓴의 휴가를 격려하는 한편 "현희 씨가 일하면서 아기까지 혼자 보려면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의견도 있어 제이쓴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모습이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최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초보 부모가 되는 과정을 공개 중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이쓴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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