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해양수산 전문기업 오투컴퍼니와 '스마트양식' MOU

김주환 2022. 12. 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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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대전 소재 해양·수산 분야 전문기업 오투컴퍼니와 '스마트 양식'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양식은 수산물 양식 시설에 정보통신,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로, 인력에 의존했던 기존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데이터를 축적해 활용할 수 있다.

KT와 오투컴퍼니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마트양식 사업에 필요한 통신망,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방안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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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오투컴퍼니 업무협약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KT는 대전 소재 해양·수산 분야 전문기업 오투컴퍼니와 '스마트 양식'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양식은 수산물 양식 시설에 정보통신,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로, 인력에 의존했던 기존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데이터를 축적해 활용할 수 있다.

KT와 오투컴퍼니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마트양식 사업에 필요한 통신망,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방안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식에 필요한 물을 정화하는 '순환 여과 양식 시스템'(RAS)를 국산 기술로 도입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KT는 전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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