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듀오' 송흥민-케인, 브렌트포트전 앞두고 함께 훈련

이한듬 기자 2022. 12. 25.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고의 듀오로 평가받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가 해리 케인이 월드컵 이후 첫 동반 훈련을 소화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토트넘은 25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과 케인의 영상과 'The two'라는 글을 게시했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2022-23 EPL 브렌트포트 원정을 통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첫 경기를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왼쪽)과 케인. / 사진=토트넘 SNS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고의 듀오로 평가받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가 해리 케인이 월드컵 이후 첫 동반 훈련을 소화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토트넘은 25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과 케인의 영상과 'The two'라는 글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손흥민과 케인이 체육관에 나란히 앉아 각자의 허벅지에 밴드를 나눠 건 채 함께 훈련 하는 모습이 담겼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2022-23 EPL 브렌트포트 원정을 통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첫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구단이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한 만큼 브렌트포트전에 손-케 듀오가 선발로 출전해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