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상반신 풀어헤친 야한 드레스에..팬들 “여며” 난리

박아람 2022. 12. 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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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산다라박은 크리스마스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은은한 광택의 진주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팬들은 산다라박의 상반신 노출에 깜짝 놀라며 "여미시오", "깜짝이야", "가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옷 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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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산다라박은 크리스마스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은은한 광택의 진주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아하면서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하지만 팬들은 산다라박의 상반신 노출에 깜짝 놀라며 "여미시오", "깜짝이야", "가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옷 단속에 나섰다. 이에 산다라박은 "울 팀들은 다 왜 그러지 ㅋㅋㅋ 딸 시집 보내는 느낌이라며 ㅋㅋㅋ 다들 여미라고 ㅋㅋㅋㅋ"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산다라박은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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