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검사모, 3년 연속 미국 게이머 선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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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에 따르면 북미 게임미디어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 ▲신규 클래스 우사와 드라카니아 출시 ▲6번째 신규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 ▲한국을 모티브로 한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 신규 클래스 매구 업데이 등의 이유로 '가장 향상된 MMO'라고 밝혔다.
MMORPG.com은 ▲카마실비아 신규 '나반 초원' 지역 ▲야차, 드라카니아, 솔라리스, 커세어 등 다수의 클래스 출시를 이유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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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23일 자사 게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북미 게임미디어에서 '가장 향상된 MMO(Player's Choice 2022, Most Improved MMORPG)', '베스트 모바일 MMO(Best Mobile MMO)'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북미 게임미디어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 ▲신규 클래스 우사와 드라카니아 출시 ▲6번째 신규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 ▲한국을 모티브로 한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 신규 클래스 매구 업데이 등의 이유로 '가장 향상된 MMO'라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가장 향상된 MMO' 부문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펄어비스는 올해 또 다른 세계 '어비스 원: 마그누스'와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요루나키아' 등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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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신, 룬스케이프 등 다수의 후보작들과 경쟁해 게이머가 뽑은 '베스트 모바일 MMO'로 선정됐다. MMORPG.com은 ▲카마실비아 신규 '나반 초원' 지역 ▲야차, 드라카니아, 솔라리스, 커세어 등 다수의 클래스 출시를 이유로 언급했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검은사막 개발진은 게임의 한계를 정하지 않고 한계를 넘으려고 계속 고민과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도,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해 이용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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