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 올림픽파크 포레온, 우수한 교육 환경에 수요자 호응

이동희 기자 2022. 12.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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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조정기 속에서 초등학교가 가까운 단지들이 상대적으로 건재한 모습이다.

최근 청약한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은 단지 내 어린이집, 위례초(예정), 둔촌초(예정)와 동북중, 동북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 밖에 단지 반경 1km 안에 한산초, 한산중, 둔촌중, 성내중, 둔촌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있다.

이 같은 교육 환경에 실수요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올 하반기 서울서 분양한 단지 중 최다 청약 건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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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부동산 시장 조정기 속에서 초등학교가 가까운 단지들이 상대적으로 건재한 모습이다.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로 매매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하다.

최근 청약한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은 단지 내 어린이집, 위례초(예정), 둔촌초(예정)와 동북중, 동북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위례초와 둔촌초는 올해 1월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첫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둔촌초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아파트 단지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위례초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자라나는 숲'을 주제로 설계했다. 두 학교는 2023년 9월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변모해 재개교할 예정이다.

이 밖에 단지 반경 1km 안에 한산초, 한산중, 둔촌중, 성내중, 둔촌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있다. 보성고, 창덕여고 등 명문학군을 비롯하여 한국체육대학교 등도 가까이에 있다.

이 같은 교육 환경에 실수요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올 하반기 서울서 분양한 단지 중 최다 청약 건수를 기록했다. 당첨 가점도 최고 77점으로 올 하반기 서울 청약 단지 중 가장 높았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1만2032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4786가구다. 31일까지 당첨자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정당 계약은 2023년 1월 3일부터 17일까지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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