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영화순위 1위, '영웅'은 바짝 추격

최승진 2022. 12. 25.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4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이자 일요일인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4일 기준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아바타: 물의 길', '영웅'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4일 스크린에 걸렸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지난 14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한국 영화 '영웅'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크리스마스이자 일요일인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4일 기준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480만2925명에 이른다.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009년 개봉해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아바타' 후속편이자 전작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영웅'은 지난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누적 관객은 54만8867명이다.

한국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아바타: 물의 길', '영웅'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24만4597명으로 집계됐다. 4위와 5위는 각각 한국 영화 '올빼미'와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차지했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