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또 상상도 못한 라인업 내놨다‥불만 속출에 극대노(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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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박용택 감독 대행이 선수들의 원성에 분노한다.
지난번 부산고등학교와 2차전에서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과 투수 운용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던 박용택 감독 대행은 첫 프로 구단인 다이노스를 상대로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라인업을 선보인다.
1번 타자가 발표되자마자 원성이 폭발, 이에 박용택 감독 대행은 "'네?'가 아니라 '네'라고 하라고"라며 극대노한다.
타자 이름 한 명을 부를 때마다 경악과 불만이 터져 나오자 박용택 감독 대행은 피로감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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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강야구' 박용택 감독 대행이 선수들의 원성에 분노한다.
12월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첫 프로 구단인 다이노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지난번 부산고등학교와 2차전에서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과 투수 운용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던 박용택 감독 대행은 첫 프로 구단인 다이노스를 상대로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라인업을 선보인다.
1번 타자가 발표되자마자 원성이 폭발, 이에 박용택 감독 대행은 “'네?'가 아니라 '네'라고 하라고”라며 극대노한다. 또한 지난번 2번 타자로 밀려났던 정근우는 “나는 어디야 또?”라며 불만을 드러낸다. 타자 이름 한 명을 부를 때마다 경악과 불만이 터져 나오자 박용택 감독 대행은 피로감을 호소한다.
하지만 이런 아수라장 속에서도 유독 김문호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 핀다. 지난번 경기에서 박용택 감독 대행 라인을 확실하게 탔던 김문호가 ‘박가네 막내아들(?)’로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것. 김문호는 “심장이 막 뛰기 시작했어”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최강 몬스터즈 고정을 꿈꾸는 아르바이트생이 등장, 역대급 환대에 어쩔 줄 몰라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경기 중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파이 의혹’에 당황한다고. 그가 의혹을 말끔히 씻어내고 최강 몬스터즈의 정규직으로 발탁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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