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CEO 홍진경, 죽어가는 표고요리도 살려내나(홍김동전)

박아름 2022. 12. 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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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실력 발휘를 할까.

멤버들은 1인 5분씩 릴레이로 요리하는데 우영이 썰기를 홍진경이 표고전 부치기, 조세호가 버섯 들깨탕을 주우재가 칼국수 투하, 김숙이 표고전 마무리, 그 후 모든 멤버가 함께 플레이팅에 나섰다.

과연 홍장금으로 불리는 국내 대표 김치 CEO 홍진경은 오합지졸 멤버들의 표고 요리를 되살릴 수 있을지, "표고는 회가 최고지"라고 말한 브레인 주우재가 망해가는 표고 요리를 되살릴 비책으로 어떤 요리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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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홍진경이 실력 발휘를 할까.

12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20회에서는 ‘제1회 홍김동전 전지훈련 청양의 짱을 이겨라’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충남 알프스 청양에서 매운맛 강한 짱들과 표고요리 맞대결을 펼친다.

총지휘에는 홍장금 홍진경이, 참고에는 조세호가 나서 진두지휘했다. 멤버들은 1인 5분씩 릴레이로 요리하는데 우영이 썰기를 홍진경이 표고전 부치기, 조세호가 버섯 들깨탕을 주우재가 칼국수 투하, 김숙이 표고전 마무리, 그 후 모든 멤버가 함께 플레이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우영은 초집중된 파 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그러나 막상 요리에 들어서자 시작부터 잇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홍장금이 우영에게 “후추는 많이”라고 하자 우영이 후추를 쏟아 넣었고, 주우재가 칼국수를 덩어리째 넣자 김숙은 “재가 다 망쳐놨어”라며 동공 지진을 불러왔다. 여기에다가 “표고전이 하나도 안 익었어”라며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밝혀 멤버들을 당황시켰다는 후문. 주우재는 급기야 “우리 이제 시켜 먹자”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과연 홍장금으로 불리는 국내 대표 김치 CEO 홍진경은 오합지졸 멤버들의 표고 요리를 되살릴 수 있을지, “표고는 회가 최고지”라고 말한 브레인 주우재가 망해가는 표고 요리를 되살릴 비책으로 어떤 요리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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