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낙오 사태 발발? 신입 유선호도 매우 당황(1박2일)

박아름 2022. 12. 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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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에서는 기차역 뜀박질 사건이 벌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혹한기 특집이 시작될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과 달리, 따뜻한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동심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기차 위에서 점심 복불복이 진행될 것이라는 전언에 멤버들의 원성이 폭주한다.

이어 정차역에서 뜀박질 전쟁이 시작되자 유선호는 생각지도 못한 긴박한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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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기차역에서 난데없이 뜀박질을 한다?

12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에서는 기차역 뜀박질 사건이 벌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혹한기 특집이 시작될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과 달리, 따뜻한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동심 여행을 떠난다. 산타 열차에 올라탄 이들은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고, 큰형 연정훈은 산타로 변신, 동생들을 위한 선물을 약속한다.

하지만 기차 위에서 점심 복불복이 진행될 것이라는 전언에 멤버들의 원성이 폭주한다. 식사 소식에 들뜬 ‘삼시오끼’ 막내 유선호와 달리, 문세윤은 “누구 하나 버리고 가려고”라며 낙오 사태가 발생할 것을 직감한다고. 이어 정차역에서 뜀박질 전쟁이 시작되자 유선호는 생각지도 못한 긴박한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열차에서 하차한 멤버들은 정차역에서 난데없는 트리 꾸미기에 돌입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까다로운 장식 선별 조건에 우왕좌왕한다고. 시간이 점차 지체되면서 낙오의 기운이 엄습하기 시작, 꼼수를 부리고 룰을 파괴하는 멤버까지 등장하며 아수라장이 된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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