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황정민, 내 친구” 수리남 언급에 인맥 자랑 ‘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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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박명수가 배우 황정민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2월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토밥즈는 전북 전주를 찾았다.
야무지게 김에 싸서 병어찜을 먹던 히밥은 "간장 베이즈라 김과 궁합이 잘 맞는다. 매운 건 속이 쓰릴 수 있는데 이건 부담스럽지 않다"고 호평했다.
이에 히밥이 "수리남에서도 병어 먹나?"라고 혼잣말을 하자 박명수는 "황정민한테 물어볼까? 내 친구인데"라고 난데없는 인맥 자랑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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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토밥좋아' 박명수가 배우 황정민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2월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토밥즈는 전북 전주를 찾았다.
병어찜 맛집을 찾은 가운데,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셰프 정호영은 "병어가 좋은 게 머리가 작고 살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생선계의 협주엽 아니냐. 몸은 크고 얼굴은 작고"라고 장난쳤고 정호영은 병어를 먹으면서 "고맙다, 현주엽"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현주엽은 "너는 좀 보자"며 살벌한 경고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야무지게 김에 싸서 병어찜을 먹던 히밥은 "간장 베이즈라 김과 궁합이 잘 맞는다. 매운 건 속이 쓰릴 수 있는데 이건 부담스럽지 않다"고 호평했다.
현주엽도 "병어가 비린맛이 없고 흰살에 부담 없다"고 공감했고, 정호영은 "병어를 '버터 피시'라고 한다. 살이 부드럽고 녹는다고 해서 그렇다. 서양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히밥이 "수리남에서도 병어 먹나?"라고 혼잣말을 하자 박명수는 "황정민한테 물어볼까? 내 친구인데"라고 난데없는 인맥 자랑을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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