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기습 뽀뽀…"역대 최고 수위"

황예림 기자 2022. 12. 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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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준철(영철)과 여경(현숙) 커플이 '홍김동전'에 출연해 기습 뽀뽀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준철, 여경 커플은 '사랑짱'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준철과 여경은 풍선 터트리기, 커플 림보 등을 통해 다양한 연인 케미를 뽐냈다.

2명씩 짝을 이뤄 진행한 커플 림보에서 준철은 여경을 가볍게 들어올리며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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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준철(영철)과 여경(현숙) 커플이 '홍김동전'에 출연해 기습 뽀뽀를 했다.

2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은 충남의 알프스 청양으로 떠나 매운 맛 짱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준철, 여경 커플은 '사랑짱'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ENA·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최종 성사된 청양-부산 커플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준철과 여경은 풍선 터트리기, 커플 림보 등을 통해 다양한 연인 케미를 뽐냈다. 2명씩 짝을 이뤄 진행한 커플 림보에서 준철은 여경을 가볍게 들어올리며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줬다.

이어진 심박수 게임에서 준철은 시종일관 여경의 손을 꼭 잡고 이야기했다. 여경은 준철에게 기습 뽀뽀까지 했다. 또 여경이 준철의 매력 포인트로 허벅지를 뽑자 준철은 "정상에서 나의 허벅지를 믿어줘"라고 말했다. 준철의 발언으로 여경의 심박수는 단숨에 폭발했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지금까지 홍김동전 방송 중에 가장 수위가 센 회차가 될 것이다"라며 "청양의 강렬한 사랑과 악과 깡으로 뭉친 홍김동전 멤버들의 모습이 재미있는 대비가 될 것이다. 추운 겨울 따뜻한 일요일 밤을 만들어드리겠다"고 밝혔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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