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연립주택 불 20대男 사망…안방 매트리스서 발화

이상휼 기자 2022. 12. 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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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0시4분께 경기 파주시 금촌동의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5층짜리 주택건물 2층에서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지만 2층에 살던 28세 남성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2층 안방 매트리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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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파주=뉴스1) 이상휼 기자 = 25일 오전 0시4분께 경기 파주시 금촌동의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5층짜리 주택건물 2층에서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지만 2층에 살던 28세 남성이 사망했다.

또한 소방서 추산 6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인해 주민 23명이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2층 안방 매트리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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