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원예산림학과 졸업생 3명 농업발전 기여 장관상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원예산림학과 졸업생 안영직(86학번), 우상미(98학번), 김은경(01)씨가 농업발전 기여한 공로로 나란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해 화제다.

배재대 안영직 원예산림학과 교수는 벼 재배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 감축을 위한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획 및 추진, 탄소 감축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산시청 먹거리정책과 농식품정책팀 유상미씨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산업 활성화와 인증사업자 육성 및 경영체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예산군 농정유통과 김은경 농촌융복합담당 전문관은 농촌지원복합산업화 육성과 6차 산업분야 활성화에 노력했다.

◇배재대 학생상담실 사업성과 공유회

배재대학교는 학생상담실이 교내에서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사업성과 공유회 및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2022학년도 핵심사업 ‘마음건강 돌봄·성장지원 사업’ 성과를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2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심신이 고단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대전서구가족센터, 2022 온·오프라인 성과보고회 성료

배재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서구가족센터가 교내에서 ‘2022 온·오프라인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정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자리 정보제공 및 알선 등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