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 바닥만 30년” 맛집 촬영 섭외 성공 ‘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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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박명수가 방송 30년의 위력을 뽐냈다.
12월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토밥즈는 전북 전주를 찾았다.
차에서 이동하던 중에 박명수는 "시청자 분들이 콩나물 국밥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전주 와서 콩나물국밥을 꽤 먹어봤다"고 했고 현주엽도 이곳만의 특별한 맛을 기대하며 "다 똑같은 게 아니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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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토밥좋아' 박명수가 방송 30년의 위력을 뽐냈다.
12월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토밥즈는 전북 전주를 찾았다.
첫 끼로 콩나물국밥을 먹게 된 상황에서 PD는 "이곳은 촬영 섭외가 되지 않아 멤버들이 셀프 카메라로 먹는 모습을 각자 촬영하는 조건이었는데 이왕 찍는 거 카메라를 더 넣어서 찍고 싶다"며 토밥즈에게 사장님의 허락을 얻는 미션을 제안했다.
박명수는 "진심을 담아서 얘기해보고 안 되면 셀프캠 하는 수밖에 없다"면서도 "나도 이 바닥 30년이고, 대상 출신이 두 명이기 때문에"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차에서 이동하던 중에 박명수는 "시청자 분들이 콩나물 국밥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전주 와서 콩나물국밥을 꽤 먹어봤다"고 했고 현주엽도 이곳만의 특별한 맛을 기대하며 "다 똑같은 게 아니다"라고 공감했다.
이후 식당에서 사장님과 만난 박명수는 "제대로 찍으면 안 될까요. 이왕 공개하는 거 이런 카메라로는 표현이 안 되니 맛있는 거만 찍을게요"라고 설득했고, 생각 외로 사장님의 허락이 쉽게 떨어져 스태프 카메라가 설치됐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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