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X육중완 ‘겨울연가’ 패러디, 눈사람 키스까지(홈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규 육중완이 각각 배용준, 최지우로 변신한다.
덕팀에서는 절친한 사이인 배우 김광규와 가수 육중완이 함께한다.
김광규가 "육중완과 다니면 사람들이 영화 '나홀로 집에' 도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자, 육중완은 기다렸다는 듯이 김광규에게 털모자를 선물한다.
배용준과 최지우로 변신한 김광규와 육중완의 모습에 스튜디오 코디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광규 육중완이 각각 배용준, 최지우로 변신한다.
12월 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크리스마스 홈서핑’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김광규와 가수 육중완, 그리고 코미디언 박성광과 박영진이 출연한다.
덕팀에서는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과 절친 박영진이 출격한다. 산타와 루돌프로 분장한 채 오프닝을 시작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각자의 유행어를 남발, 서로에게 뜨거운 손맛까지 선물해 절친임을 입증한다.
두 사람은 파주시 서패동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집을 파본다. 파주 출판단지와 쇼핑 아울렛이 인접한 곳으로 적벽돌의 유니크한 외관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사선 벽돌을 쌓아올린 외벽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박영진은 “45도 틀에서 구운 적벽돌을 벨기에에서 직접 공수해서 쌓아 올렸으며, 내부의 회색벽돌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포켓구조”라고 소개한다.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내부는 높은 층고의 전면 통창이 개방감을 더한다. 창문을 통해 마당으로 나가면 한강과 임진강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고. 또 마당 한편에는 별채가 있다고 한다. 별채를 둘러보던 두 사람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패러디하면서 자신들의 유행어를 쏟아내 스튜디오 코디들의 야유를 받았다는 후문. 이에 박영진은 “이 콩트를 위해 일주일부터 합숙했다”고 말한다.
덕팀에서는 절친한 사이인 배우 김광규와 가수 육중완이 함께한다. 김광규가 “육중완과 다니면 사람들이 영화 ‘나홀로 집에’ 도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자, 육중완은 기다렸다는 듯이 김광규에게 털모자를 선물한다. 모자를 쓴 김광규의 모습에 육중완은 “진짜 도둑놈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아파트 1층을 알아본다. 박나래는 시작 전, 선물 같은 인테리어가 펼쳐진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광활한 거실과 주방은 세련된 인테리어의 끝판왕을 선보이고, 거실 창밖으로는 단독주택을 연상케 하는 정원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준비한 집 이름을 공개하며 드라마 ‘겨울연가’를 패러디 한다. 배용준과 최지우로 변신한 김광규와 육중완의 모습에 스튜디오 코디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눈사람 키스 장면에서는 반전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훈련소 근황 포착…까까머리도 굴욕없는 미모
- 박수홍, 23세연하 아내 얼굴 최초 공개…선한 미소 똑 닮았네(편스토랑)
- 선우은숙, ♥유영재 재혼→돈 때문에 접근+2달 만에 이혼? “가짜뉴스 그만”
- 이혜영, 52세 몸매가 이 정도…美 해변서 파격 수영복 자태 “애쓴 보람”
- 연봉 100억 이지영 “항상 새벽 4시30분에 알람” 성공 비결 공개(쇼미11)[결정적장면]
- 이용식 딸 사랑한 원혁 “결혼 반대” 무대 중 눈물(미스터트롯2)[결정적장면]
- ‘재벌집’ 순양가 단체회식‥막내 손주 송중기는 고기 굽는 중
- 송가인 이겼던 박성온, 올하트 합격‥이홍기·강다니엘 감탄(미스터트롯2)
- ‘재벌집’ 엔딩 함구령, 원작과 살짝 결이 다른 반전 엔딩 기다린다[TV와치]
- ‘재벌집’ 김도현 “김신록과 입맞춤→발마사지, 애드리브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