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에 분노한 BVB 18세 신성, “신문 다 믿지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수파 무코코가 분노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4일(한국 시간) "유수파 무코코는 자신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특급 재능을 가진 무코코와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는데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독일 언론 '빌트'에서는 무코코가 시즌당 500만 파운드(약 77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최종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유수파 무코코가 분노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4일(한국 시간) “유수파 무코코는 자신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무코코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된다. 도르트문트는 특급 재능을 가진 무코코와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는데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독일 언론 ‘빌트’에서는 무코코가 시즌당 500만 파운드(약 77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최종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소식을 들은 무코코는 크게 분노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문에 나오는 모든 걸 믿지 마라. 지금 시대에는 축구에 관한 모든 것이 사업의 일부라는 걸 알고 있지만 내가 어리다고 나 스스로를 미래에 대한 압박에 놓이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모든 초점은 도르트문트 시즌 후반기에 있다. 어떤 선수도 구단보다는 클 수 없다. 나도 아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난 그저 구단의 작은 일부일 뿐이다. 최근 잘못된 사진들을 전달 받는 게 슬프다. 정말 정말 안타깝다. 난 여전히 그런 기사들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드컵 후 뚱보가 된 선수, 펩 “도대체 뭐 했길래 “분노
- 간절한 펠레 딸, “함께 하룻밤 만이라도 더”
- 리버풀 가는 거 아니었어? 몸값 1800억 선수, 레알 이적 선호
- 러시아 축구, 27일 아시아행 가입 결정 ''4년을 잃을 수는 없다''
- ‘400세이브까지 -6’ 현역 마무리 1위, 필라델피아와 1년 1000만$ 계약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