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80만↑ 동원 속 이틀 연속 1위…누적 480만명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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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80만31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공개와 동시에 '올빼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정상을 지키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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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80만31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80만2925명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공개와 동시에 '올빼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정상을 지키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영웅'은 24만5317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4만8867명이다. 4만7260명이 관람한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누적관객수 24만4597명을 기록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증후군)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아바타'의 13년 만에 나온 후속편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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