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박주호 딸 나은, 남동생들 꼼짝마…'K-장녀' 카리스마!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누나' 박나은은 시종일관 정신 없는 어린 동생들을 어깨 동무하며 다양한 포즈를 유도해 포토타임을 이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은 박주호는 "올 한해 힘들었는데 아픈거 잘 참고 이겨내 준 집사람 안나 씨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최근 암 투병을 알렸던 바.

이어 그는 "내년엔 좀 더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는 박주호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내가 K-장녀'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파추호와 찐건나블리 등장!'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진우 많이 컸네!'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젠과 함께 수줍게 시작'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심쿵 인형미모'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박나은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통제불가 대환장 파티' 제이쓴-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사유리와 아들 젠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나은이가 나서야겠군~'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건후, 진우야 사진찍자!'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와일드한 누나의 손길'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아빠와 삼남매 완벽한 샷!'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번에는 하트하자'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러블리 찐건나블리'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든든한 딸 덕분에 파추호는 좋겠네'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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