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25% '시청률 또 신기록'…마지막회만 남았다 [MD픽] (종합)

2022. 12. 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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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날 죽인 사람은 나였다."

끝을 예측할 수 없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후반부 전개가 또 한 번의 시청률 신기록을 이끌어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4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15회는 시청률 25.032%(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1회 6.058%의 시청률로 출발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입소문 속에 3회부터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했고, 11회 만에 의미 있는 시청률 기록인 20%의 벽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결국 종영을 1회 남겨놓고 25%의 벽까지 넘어섰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종영을 하루 앞둔 15회에서는 순양그룹을 손에 넣는데 성공한 진도준이 마지막 순간 전생의 자신이 얽힌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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