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이효리가 궂은 날씨에도 매일‥” 지인도 놀란 선행 (체크인)[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 지인이 이효리에게 많이 배운다며 선행을 언급했다.
12월 2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와 지인은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개 레오를 만나러 갔다.
이효리 지인은 "누누이 말하지만 너한테 진짜 많이 배웠다"며 "이제 (레오) 만나야 하니까 감정 잡지 말자"고 화제를 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효리 지인이 이효리에게 많이 배운다며 선행을 언급했다.
12월 2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와 지인은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개 레오를 만나러 갔다.
이효리는 “레오는 그 쓰레기통 밑에 왜 있었을까? 누가 키우다 버렸을까? 집을 나왔을까?”라며 레오를 처음 만난 날을 돌아봤다.
이효리는 “차로 지나가면 항상 쓰레기통 밑에 검은 개가 있었다. 처음에는 밥을 주다가. 계속 밥을 주는데 어느 날 없어졌다. 시보호소에 잡혀 간 거다. 애들이 크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종도 아니라 안락사 위기에 놓인 거다. 데려와서 산책시키고 깨끗하게 씻기고 접종하고 입양을 보냈다”고 입양보낸 사연을 말했다.
이효리 지인은 “비연예인 눈에 봤을 때는 말 그대로 슈퍼스타 이효리가 매일매일 궂은 날씨에도 가서 밥 주고...”라며 이효리를 칭찬했고, 이효리는 “행복이었다. 나와서 내가 준 밥을 먹을 때 뿌듯하고 행복하고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구나. 나는 언니한테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저 정도로 진심으로 하는 사람이 있구나”라며 공을 돌렸다.
이효리 지인은 “누누이 말하지만 너한테 진짜 많이 배웠다”며 “이제 (레오) 만나야 하니까 감정 잡지 말자”고 화제를 돌렸다. 이어 레오를 만난 이들은 “애가 예뻐졌다. 고급스러워졌다”며 한결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레오의 모습에 뿌듯해 했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훈련소 근황 포착…까까머리도 굴욕없는 미모
- 박수홍, 23세연하 아내 얼굴 최초 공개…선한 미소 똑 닮았네(편스토랑)
- 선우은숙, ♥유영재 재혼→돈 때문에 접근+2달 만에 이혼? “가짜뉴스 그만”
- 이혜영, 52세 몸매가 이 정도…美 해변서 파격 수영복 자태 “애쓴 보람”
- 연봉 100억 이지영 “항상 새벽 4시30분에 알람” 성공 비결 공개(쇼미11)[결정적장면]
- 이용식 딸 사랑한 원혁 “결혼 반대” 무대 중 눈물(미스터트롯2)[결정적장면]
- ‘재벌집’ 순양가 단체회식‥막내 손주 송중기는 고기 굽는 중
- 송가인 이겼던 박성온, 올하트 합격‥이홍기·강다니엘 감탄(미스터트롯2)
- ‘재벌집’ 엔딩 함구령, 원작과 살짝 결이 다른 반전 엔딩 기다린다[TV와치]
- ‘재벌집’ 김도현 “김신록과 입맞춤→발마사지, 애드리브 많았다”